0.25 0.75 기준점 쉽게 알 수 있다
0.25 0.75 기준점 핸디캡에 대해서 알고 배팅하자!
핸디캡 배팅을 이용하다 보면 특이한 배당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배팅사이트 를 이용한다면 한 번쯤을 누구나 봤을 것입니다.
0.25 / 0.75 기준점 으로 표기가 되거나 1-1.5 2.5-3.0 등으로 표기가 됩니다.
사설 배팅사이트 에서는 대부분 0.5 기준점까지만 사용을 하기 때문에 해당 표기에 대해서 생소하고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해외배팅사이트 에서 대부분 사용을 하고 있는
0.25 0.75 기준점 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0 핸디캡
핸디캡이 0이라는 것은 양 팀의 전적이나 성적을 봤을 때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핸디캡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한 팀에 배팅을 했을 때 100% 승리를 할 수도 혹은 낙첨을 할 수도 있습니다.
0 핸디캡의 경우 최종 배팅의 결과가 동점인 경우에는 무승부로 처리가 되며 배팅은 적특처리가 되면서 배팅했던 금액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배당의 경우 일반 승패 보다 낮은 배당으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0.25 핸디캡

0.25 0.75 기준점 활용하기!
해외배팅사이트 배당판 언더오버 혹은 핸디캡을 확인해본다면 0/0.5 혹은 0-0.5로 배당판에 표기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사설을 이용하는 경우 대부분 보지 못했던 표기 방법으로 많이 헷갈리게 됩니다.
해외배팅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기준점으로 당첨금 계산을 하는 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예시) 10,000원을 바이어 레버쿠젠에 배팅 한다고 가정해보자.
독일-분데스리가 1 리그
쾰른 vs 바이어 레버쿠젠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쾰른을 A, 바이어 레버쿠젠을 B라고 한다.
만약 B 팀이 승리를 하는 경우에 배당률에 해당되는 만큼 획득이 가능하다.
1만원을 배팅했고 0.97의 배당에 배팅을 했기 때문에 최종 획득 금액은 배팅한 금액 1만원을 포함하여 19,700원이 되는 것이다.
10,000원 (배팅금) + 9,700원(당첨금) = 19,700원 획득
만약 B팀이 지는 경우에는 배팅을 했던 1만원의 100% 손실금이 발생한다. 따라서 획득을 하는 금액은 0원이다.
위 경기가 무승부가 되는 경우에는 50%의 손실이 발생한다.
0.25 0.75 기준점 은 두 가지의 기준점이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0
두 번째는 – 0.5
1만원을 배팅했지만 5천원은 -0 기준점에, 5천원은 -0.5 기준점에 나눠서 배팅했다고 할 수 있다.
-0 기준점으로 따져봤을 때에는 승
-0.5 기준점으로 따져보는 경우 낙첨
따라서 배팅한 금액의 반만 다시 돌려받게 되는 것이다.
0.75의 기준점
위에서 설명했듯이 0.75 기준점의 개념도 동일합니다.
1만원을 반으로 나눠서 0.5에 5천원, 1에 5천원을 배팅했다고 생각을 하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핸디캡 배팅을 할 때 최종 결과가 배팅한 팀이 승 또는 패를 했을 때에는 당첨금 100%의 손실 또는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기준점의 차이가 0.25점 혹은 0.75점 차이가 되는 경우라면 50%의 손실이 나기 때문에 미적중 되는 경우라도 100% 손실이 아니기 때문에 손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믹스팔레이 배팅을 했는데 0.25 0.75 기준점 배팅을 했다면기존 배당률이 아닌 0.5 배당으로 계산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